내 마음의 풍경 (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들의 세상 [너무 힘들고 바쁜...] 이번 주엔 휴일에 다녀온 단체출사 사진으로 며칠 편하게 블로깅 했습니다^^; 장마철이다 보니 많은 친구님들께서 올리실 사진 때문에 걱정을 하시더군요 다 끝난 건 아니지만 여기는 다행이 이번 장마에 별로 많이 오진 않았습니다. 그저께엔 화창한 날씨였구요. 그저께 현장 나갔다가 잠깐 담아온 사진 몇 장 올립니다^^* EF 28-300mm f/3.5-5.6L IS USM 더보기 휴일의 만남 [참사진님 박종선님] [이번 출사의 단체사진] 사진설명 :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박종선 선생임 내외분 참사진님 해심할배 숨어계시는 찬밥님 꺽정이님 안개나루님 햇살마루님 종선님 아이들 이번에 같이 동행하신 분 중에 여수 민미협 사진 위원장님이 계셨는데 비 블로거셨다가 이번 출사를 계기로 블로거가 되셨습니다. 블로그 [참사진]을 개설하신 [뭘로할까???]님 그리고 아직은 블로그 개설 소식이 없으신 박종선 선생님 가족 분들 다들 친절하시고 우리가 흔히 갖고 있는 [예술가] 냄새를 전혀 풍기지 않는 아주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웃집 아저씨 같은 분들이셨습니다. 이분들 사진을 올리며 이번 출사의 인물편을 마감하고자 합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영원한 우정이기를.....] EF 28-300mm f/3.5-5.6L IS USM EF.. 더보기 휴일의 만남 [안개나루님] [도촬이 어색하신 안개나루님^^;] 모이기 며칠 전에사 겨우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작 만나면 무척 서먹할 거라 생각도 했었구요. 그런데 그게 나의 부질없는 걱정이란 거 만나는 순간 알았습니다. 너무나 소탈하신 분 때론 유치원 아이처럼 순진하시고 그 안에 날카로운 비수가 담겨져 있는 분 블로그 [시 & 그림 속 세상이야기] 주인장 안개나루님을 만나본 내 소감입니다^^; EF 28-300mm f/3.5-5.6L IS USM 더보기 휴일의 만남 [햇살마루님 & 꺽정이님] [말이 필요치 않는...^^*] 이번 출사에 블로그 [햇살마루™]의 햇살마루님의 진면목을 보았습니다. 정갈한 음식솜씨에 지아비를 향한 고운 미소... 정말 [아름답다]는 의미를 온몸으로 간직하신 분이었습니다. 바늘 가는데 실 간다는 속담처럼 [꺽정이의 산채생활기] 꺽정이님과 마루님을 별도로 올리는 건 오히려 두분께 결례라는 생각에 같이 올리기로 했습니다. 세상 모든 부부가 여기 두분처럼 늘 사랑으로 함께 하시길...^^* [찬조출연 - 안개나루님^^;] EF 28-300mm f/3.5-5.6L IS USM EF 16-35mm f/2.8L USM 더보기 휴일의 만남 [ 찬밥님]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블로그 [향기로운찬밥]의 딸랑렌즈 찬밥님입니다. 본인이야 [초상권 침해]네 뭐네 방방 뛰시겠지만 나는 그런 거 눈도 깜짝 안합니다. 그런 거 겁나면 애시당초 도촬을 안하지요 -,.- 한사람에게 욕 얻어먹고 많은 분들의 궁금증을 풀 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총대 메고 앞장 설 각오가 돼 있습니다. 이번에 동행 출사하신 분들 사진을 블로그에서 알게 된 순서에 입각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찬밥 아자씨~~~!!! 아자씨가 미남이라서 먼저 올려주는구나... 이런 생각하면 치매로 바~로~ 실려갑니다. 조심하소^^;; [주름살 생길라...] [딸랑렌즈의 피나는 노력] [폼은 프로] [불량학생~ 카라 바로혀~] [입에 잠자리 들어갈라...] [딸랑렌즈의 허탈한 웃음 ^,.^] [그거... 빈.. 더보기 휴일의 만남 [약속장소] [약속장소에서 만난 봉선화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여행]이라는 것의 소득은 너무나 큰 것 같습니다. 지난 휴일에 길을 나섰습니다. 여수에 계시는 [민미협] 회원님들과의 출사를 위해서였습니다. 늘 혼자 배낭하나 딸랑 메고 나서는 출사에서 [동지]가 생긴 거죠. 순천에서 10시 반쯤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가는 길에 농촌 풍경이나 몇 장 담을 욕심에 서둘러 집을 나섰는데 어라... 눈치 없는 하늘이 비를 뿌리고 있지 뭡니까... [민미협] 여수 지부장이시고 [햇살마루]님 평생 동반자이신 [꺽정이]님 실례를 무릅쓰고 전화를 드렸더니 여수는 비가 안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예정대로 움직이면 될 일이지요. 해남을 벗어날 무렵 언제 그랬냐는 듯 비가 그칩니다. 좋은 사람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이 되라는 .. 더보기 햇살의 그림 [완도읍의 노을입니다] 오랜만에 햇살이 고운 오후였습니다. 퇴근길에 마치 해바라기처럼 햇살을 따라 카메라를 들고 달렸습니다. 연중 햇살의 날이 분명히 많을 진데 불과 며칠내린 비에 이렇게 좋아라 따라간 거죠...^^; 마음이 앞선 시간이기에 많이 담기는 했는데 정작 쓸만한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반가운 햇살 눈요기나 하십사 몇 장 올립니다^^* EF 28-300mm f/3.5-5.6L IS USM 더보기 대원사 이런저런... [비 맞은 꽃이 너무 애처러웠습니다] 이번 여행은 [장마]라는 복병이 있었습니다. 쏟아지는 비를 피해야하고 사진도 찍어야 되고... 사진이라는 취미를 가지신 분이라면 다 공감하는 사항이지만 비는 사진에서 가장 난감한 환경입니다. 물론, 우산을 쓰고 찍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한손으로 들고 다니며 찍기엔 카메라 무게도 만만찮고 초점이고 뭐고 아무 것도 조작할 수가 없지요...^^; 사진을 찍고픈 욕심에 시도는 했지만 그렇다고 렌즈가 든 배낭까지 짊어지고 나설 용기는 나질 않았습니다. 조끼랑 방수 자켓을 입고 카메라가 젖는 건 막았지만 중간에 렌즈 교체까지는 도저히 자신이 없었지요. 망설이다가 대원사에선 망원렌즈를 장착하고 시도를 했습니다. 연꽃이 주 대상이라서 마크로 렌즈를 장착할까 하다가.. 더보기 대원사 연꽃 [말이 필요치 않은...] 이번이 네번 째 걸음인 것 같습니다. 갈 때마다 느낌을 달리하는 곳... 대원사입니다. 절간으로서의 느낌보다 잠깐이나마 아무 생각없이 쉴 수 있는 곳 아마도 들어가는 초입의 좁고 한적한 길에서 얻는 느낌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빗속에 찾아간 대원사 우선 아름다운 꽃부터 먼저 올리겠습니다^^; EF 28-300mm f/3.5-5.6L IS USM 더보기 다녀오겠습니다^^; [보성 대원사가는 길목입니다] 주5일제를 맞이 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쉬라고 하니 쉬어야지요^^; 첫번째 휴무 토요일이라서 여행을 가볼까 합니다 비가 오는지라 먼길 나서긴 좀 그렇구요 가까운 인근을 다람쥐 뭐 하듯... ㅎㅎ 직업상 폭우가 쏟아지면 출근을 해야합니다 꼭 출근이라기 보다 [비상근무]라고 해야겠지요 법으로 정해져있는 건 아니지만 자연과 직접 맞서는 직업인지라 늘 그렇게 해왔습니다 이런저런 사연으로 먼길은 다음으로 미루고자 합니다 비 때문에 카메라를 꺼낼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아직 쓸만한 카메라라서 빗속에 들이댈 용기는 없거든요 ㅎㅎ 사정이 허락한다면 우산을 쓰고 자동 초점으로라도 흔적을 담도록 하겠습니다^^; 한 해의 반이 지나가고 이제 하반기에 .. 더보기 이전 1 ··· 349 350 351 352 353 354 355 ··· 3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