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풍경 (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메가 Ω... [안개 때문에 선명하진 않습니다] 일출 오메가 Ω...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의 영원한 바램이지요. 지난주 목,금요일 연속으로 출장 다녀오고 금요일 밤 늦게 서울에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SLR club] 캐논 회원들께서 해남 완도 출사를 오신 겁니다. 토요일 새벽 6시에 해남 [땅끝마을] 주차장에서 반가운 조우를 했지요. 일출을 찍고자했으나 안개랑 구름이 많아서 실패를 했습니다. 손님맞이를 하는 입장에선 내가 잘못한 것처럼 그저 미안한 마음이지요. 대흥사랑 고천암을 거쳐 완도 소세포 [해신 장보고] 촬영장에서 일몰을 찍고 일요일 새벽에 완도의 나만 알고 있는 모처에서 일출을 찍으러 갔는데 완도는 그 자체도 섬이고 앞바다에 섬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연중 그 섬들 사이의 좁은 수평선 사이로 올라오.. 더보기 이게 뭔 일이람... [봄은 분명히 오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금년엔 일복이 터졌는지 지난 연말부터 바쁘기 시작해서 계속 그렇군요 설 연휴 전날 (1월 27일) 익산 출장 다녀오고 어제 서울 출장 이었는데 새벽에 출발해서 9시까지 서울 도착할 자신이 없어서 전날인 30일에 서울 올라갔었습니다 귀경 차량들로 인해 고속도로가 막힐 거라는 생각에 아침 먹자마자 대구에서 출발했는데 의외로 수월하게 올라갔습니다 어제 밤늦게 내려와서 오늘 출근했더니 좀 피곤하네요^^; 그런데 내일 또 출장입니다 그 다음날도 또 출장이고... 이번 주는 이렇게 넘어가나 봅니다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을 좀 담아왔는데 블로그에 올리지도 못하고 이번 주는 지나갈 것 같습니다 지금도 내일 출장 갈 서류랑 한판 중입니다 해남군청에도 업무차 다녀와야.. 더보기 아침의 잡념 [세상은 요지경이죠?] 지난 주말에 분명히 카메라를 들고 다녔는데 그것도 두 대 씩이나 메고 걸고 다녔는데 어제 몇 장 올리고 나니 찬거리가 없습니다^^; 이거야 원 이래가지곤 기름값도 안 나오겠네요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준비해 둔 연사놀이...^^;; 어지럽게 돌아가는 세상이지만 저 놀이기구를 돌리는 지주는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흔들림이 없어야하는 경우가 있다는 거죠 停 動 쉽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順理 속에 길이 있다고 봅니다 더보기 영흥도 일몰 [지난 토요일 아침의 경인지방] [내 재주로는 더 이상 맑게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400mm + 2x 익스텐더] 길을 나선다는 거... 여행 아마도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각자 상황이나 여건상 못하는 거지 안 하는 건 아닐 것입니다 여행이라고 하기엔 좀 뭣하지만 나는 자주 길을 나섭니다 지금 타고 다니는 차 금년 5월이면 3년이 되는데 벌써 170,000km를 넘었습니다 그전에 타던 차 역시 3년 남짓 타고 팔았는데 역시 200,000km 가량 탔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출장 갔다가 지인들과 일이 있어서 서울 쪽으로 다녀왔습니다 서울 인근에 많은 블로거님들이 계시지만 사정상 연락을 드리진 못했습니다^^; 혼자 갔다면야 당연히 연락드리고 빈대(?) 붙었겠지요 그나저나 서.. 더보기 다녀오겠습니다^^* [보시는 분 눈이 이상한 거 아닙니다... 살짝 당기며 찍었습니다^^;] 내일 새벽에 출장을 갑니다 2주 연속 금요일 출장을 가게 되네요 원래는 오늘도 출장을 갔어야하는데 내일 출장 때문에 취소를 했습니다 이틀 연속 출장 가기엔 심신이 힘들 것 같아서요 내일 출장이 더 중요한 출장이거든요^^; 내일 전투(?)의 승리를 위해 오늘은 일찍 좀 쉬어야할 것 같습니다 쉰다는 거... 일찍 자는 거죠 이기지도 못하는 축구 보느라 잠만 손해보고 아까운 땅콩만 줄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찌감치... 이번 주는 아예 카메라를 잡질 않아서 이 글을 쓰면서도 무슨 사진을 찬거리로 써야할지 난감하네요 [내 그림의 바로가기]를 뒤져 봐야할까 봅니다 고마운 님들 아무쪼록 건강한 주말되시길 빕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 더보기 포항 호미곶 [아쉽지만 다음을 위한 것이려니 돌아왔습니다] 우리 땅 서쪽 끝 완도에서 동쪽 끝 포항 호미곶까지 일출을 보고픈 마음에 달려갔다가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일출은 고사하고 카메라를 들고 조준하기도 힘들 정도로 바람이 심했고 수많은 사람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일출은 없었습니다 다만, 멀리서 온 사람들을 위해 아주 잠깐 구름 사이로 그 모습을 1분 남짓 보여줬습니다 그렇게 짧은 순간일 거라는 걸 미리 알았기에 나름대로 카메라 세팅을 하고 그 순간을 기다렸지만 나에게 1분은 너무 짧았습니다 해 크기만한 구름의 틈 그 틈사이로 그날의 태양은 스쳐 지나갔습니다 호미곶과 주변의 이런저런 모습입니다^^* EF 16-35mm f/2.8L USM EF 28-300mm f/3.5-5.6L IS USM 더보기 순천만 [일몰 편] [오가는 것이 어찌 배 뿐이랴...] 오늘도 급하게 사진만 몇 장 올리고 도망갑니다. 내일은 출장이 잡혀있고 그리곤 주말입니다^^; 다음주까지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심신의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휴일에 다녀온 순천만 중에서 갈대밭 지나 용산에서 본 순천만과 일몰 장면입니다. 분명히 카메라 두 대로 사진을 찍었는데 찾아보니 5D로 찍은 사진이 없네요. 리사이즈까지 한 기억이 나는데... 치매끼 심해서 메모리카드나 잃어버리는 하늘지기님이랑 놀다와서 그런지 집에서 리사이즈해서 사무실 컴에 옮기지 않은 건지 나중에 찾아보고 있으면 다시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1D MarkⅡN으로 찍은 사진만 올립니다^^; 남의 밥의 콩이 커 보인다고 5D에 16-35 광각렌즈로 찍은 사진이 더 멋질 것 .. 더보기 순천만 [유람선 & 산책로 편] [순천만 갈대밭으로 넘어가는 입구의 다리] 예년의 경우 이맘때면 참 편할 즈음인데 올해는 발주처의 인사이동이 연초에 갑자기 있었습니다. 관공서 일을 하다보니 그들의 잔치에 나는 [인수인계] 때문에 덩달아...^^; 물론, 이건 한시적인 일이긴 하지만 이번 주는 좀 그러네요. 다음주에 인수인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주 밀릴 것 같기도하구요. 급한 일 끝나는데로 놀러 가겠습니다. 리플에 답도 못하면서 사진 올리기가 뭣해서 그냥 살아있다는 의미로 지난번 순천 다녀온 사진 몇장 올립니다. 구경만 하시고 리플은 그냥 [통과]하시라고 잠가둡니다^^; 우리 님들 늘 건강하셔야합니다. 저도 건강히 주어진 일 잘하고 있습니다. 고맙고 죄송하고... EF 28-300mm f/3.5-5.6L IS USM 더보기 연사놀이 . . . . . [대구 우방랜드에서] 이번에 구입한 카메라 [Canon EOS 1D MarkⅡN] 여러 가지 특징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연사에 있습니다. 초당 8.5장을 찍을 수 있지요. 스포츠 관련 기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바디인 이유도 바로 연사 능력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수적으로 거의 방수 수준의 방습기능도 있구요. 일전에 1D 바디랑 주인이 샤워하는 장면이 동영상으로 촬영되어 공개된 적이 있을 만큼 열악한 환경을 전재로 만들어진 바디입니다. 지난 연말에 대구 우방랜드에서 연사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촤라라라라라라라락~~~~] 그야말로 [재봉틀] 소립니다^^; 똑딱이는 동영상이 되는데 DSLR은 안 된다구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홍두깨입니다 ㅎㅎ EF 28-300mm f/.. 더보기 인물사진 [나도 언젠간 손자를 저렇게 찍을날이...^^;] [사진]이라는 걸 취미로 하면서 항상 [2%]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건 사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사진을 찍지 않는다는 것 때문인 거 같습니다. 내가 인물사진을 안 찍는 - 혹은 못 찍는 -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모델이 없습니다. 사는 곳이 워낙 시골이다 보니 마땅한 대상이 없습니다. 둘째는 성격 탓입니다. 카메라라는 물체가 중간에 있지만 사람 눈을 빤히 쳐다보질 못하는 탓에... 그런데 아이 사진은 곧잘 찍곤 합니다. 아이들의 천진하고 순수한 눈을 보노라면 나도 모르게 셔트를 누르곤 하지요^^; 지난 연말에 대구에서 [우방랜드]를 간 이유 중에는 아이들이 많을 거라는 그래서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을 거라는 근래에 카메라 두 대를 장만했.. 더보기 이전 1 ··· 341 342 343 344 345 346 347 ··· 3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