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풍경 (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월요일되세요... [작년에 얻어다 키우던 달개비가 벌써 꽃을 피웠습니다] 잠시 후에 익산으로 출장갑니다^^; 마실은 출장 다녀와서 돌도록 하겠습니다 사월의 첫 월요일 아무쪼록 건강하게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어제 찍은 어느 고찰의 풍경입니다 EOS 1D Mark2 N + EF 28-300mm f/3.5-5.6L IS USM 더보기 비 & 빛 [雨中梅] 옛말에 [부자 망해도 삼년 간다] 했는데 늘 카메라를 지니고 다니는 내가 갑자기 포스팅용 사진이 없어서 허덕거립니다 사연인즉슨 얼마 전에 집의 컴퓨터를 바꿨습니다 그동안 집에선 노트북을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노트북 모니터는 좀...^^; 그런데 컴을 새로 사면서 노트북에 무진장 저장돼있는 사진 그걸 옮기질 않은 겁니다 왜 옮기지 않았냐구요? 컴맹... 어제 우중에 여기저기를 돌아 다녔지만 정말 찍을 게 없더군요 방진방습이 되는 카메라에 방진방습이 되는 렌즈를 장착하고 용감하게 돌아 다녔지만 별로 소득이 없습니다 성격상 오늘이라고 [방콕]은 어려울 것 같고 산책삼아서라도 어디든 나가봐야 할 텐데 어제 둘러본 [전남 영암] 벚꽃길은 아직 개화 전이었고 [전남 해남]은 매화가 끝물이었습니다 [빛]이 .. 더보기 주말이네요 [완도수목원에서 찍은 거 또 써먹습니다^^;] 원래 오늘 계획이 하나있었습니다 완도항에서 배타고 청산도라는 섬으로 가려고 했지요 그런데 일기예보에 비가 올 거라고 하네요 파도도 아주 높을 거라고 하고... 그래서 오늘은 육지에서 놀아야할 것 같습니다^^; 벚꽃놀이 가자니 인파에 밟힐 것 같고 월요일에 출장을 가야하는 지라 너무 멀리는 못 가겠고 아침 먹으면서 잔머리 좀 굴려봐야겠습니다 같이 놀러가자는 얼라도 없고 아무래도 내가 인기 관리에 문제가 있나봅니다 ㅎㅎ 밝고 건강한 주말 되시구요 꽃처럼 아름다운 사월 되시길 빕니다 EF 180mm f/3.5L Macro USM 더보기 당신께서는 [내일을 위해 오늘을 내어주는 완도의 석양] 당신은 지금 어디쯤에서 살고 계십니까 어디쯤에서 무엇으로 살고 계십니까 내 스스로에게 늘 하는 질문입니다 늘 스스로에게만 하던 질문인데 오늘은 아무나 붙잡고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 사느냐가 아닌, 어떻게 무엇으로 사는지 이 아침 문득 궁금합니다 EOS 1D Mark2 N + EF 28-300mm f/3.5-5.6L IS USM 더보기 아름다운 계절 [하나의 끝은 또 다른 하나의 시작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원치 않는 중국산 황사가 옥에 티지만 봄을 재촉하는 바람이 불고 온 산하에 꽃들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즈음이지요 내 마음 안에 작은 멍울 하나가 있지만 뉘라서 업보 하나 없이 살겠느냐는 스스로에게 위안을 가집니다 어차피 한번 살다가는 삶 내가 나를 어루만지고 달래며 살다 가야지요 앞으로 몇 번을 더 맞이할지 모를 계절 내 삶에 두 번 다시는 없을 업보 뭣하나 선명치 않은 미래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이 다 내 몫인 것을요 밤이 없었다면 이 찬란한 아침은 있겠습니까 이 글인들 쓰겠습니까 내 삶의 마지막 날 할 수 있다면, 해야 할 것이 있다면 모든 것에 용서를 남기고 용서를 받으렵니다 참 좋은 계절입니다 . . . [실내 야생화 전시장에서 찍었습니다.. 더보기 그는 누구인가 [이 양반 알고보니 일자눈썹 입디다 -.ㅡ+] 이번 번개... 내 나름대론 [꽃]이라는 걸 염두에 두고 갔습니다. 1D Mark2 N에 180mm 마크로렌즈를 장착하고 5D엔 16-35 광각렌즈를 장착하고... 그런데 꽃보다 사람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그분들의 미소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카메라에 담긴 했는데 마크로렌즈란 놈이 조금만 들이대면 모공까지 다 나오는 렌즈인지라 찍기는 엄청 찍었는데 공개적으로 올리기가...^^; 파란 블로그에 요즘은 개명하여 하늘머시기란 닉네임을 사용하는 분이 있습니다 예전 닉네임이 식은밥인지 찬밥인지 하는... 별로 잘 생기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흔히 말하는 [사진빨]을 잘 받는 것도 아닌데 번개를 다녀오면 이상하게 이 양반 사진이 많습니다 이번 번개도 예외 없이 이 양반.. 더보기 선암사의 야생화 [내 고향 경남에선 참꽃이라고 불렀던 진달래] 내가 바보지... 여수에 사는 모 초보사기꾼 말에 속아서 순천 선암사 번개를 공지 했는데 (사기내용 : 선암사에 홍매화가 만개했대나 뭐래나...) 정작 가보니 홍매화는 나 몰라라 봉오리를 닫고 있고 그나마 귀한 야생화 몇가지를 구경하고 사진으로 남겨서 천만다행 이었습니다 작년까지도 그랬지만 올해엔 정말 야생화에 심취해보려고 합니다 여건이 허락하는 한 기고 엎드리고 구르고 해볼 작정입니다 선암사 여기저기 부끄러운 듯 숨어서 피는 우리 야생화들 사진입니다 더보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청매화는 만개했는데 홍매화는 아직... 선암사] 번개 무사히 마쳤습니다 역시 사람에겐 사람이 가장 큰 기쁨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흐뭇한 출사가 되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새벽에 출장 다녀오느라 이제 겨우 리사이즈 했습니다 여러 가지 꽃을 찍었지만 그래도 사람이 꽃보다 훨씬 아름답기에 참석하신 분들 사진부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멀리서 와주신 산비탈아우님 내외분 수고 많으셨구요 여수님들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광주 쟉스아우님도 바쁜 중에 오셨고... 여건이 허락하는 한 번개 공지 자주하겠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부담 갖지 마시고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번개 칩시다 [비록 실내지만 그래도 봄이기에 화사해 보입디다] 어제 그리고 오늘 연달아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늘 그렇듯이 새벽별 보고 나가서 밤달 보면서 돌아오는...^^;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라서 뭐든 자꾸 하면 숙달이 된다는데 장거리 운전은 하면 할수록 싫증만 더하네요 그나마 주말이라는 시간이 있기에 주중의 피로를 달래며 지냅니다 다름이 아니라 번개를 추진하고자합니다 장소는 이번 주말에 홍매화가 예쁘게 만개할 것 같은 곳입니다 [번개공지] 장소 : 전남 순천에 있는 선암사 모이는 곳 : 선암사 주차장 일시 : 2006년 3월 26일 오전 10시 자격: 사진을 사랑하는 파란 블로그 회원 준비물 : 사진 찍는 도구 [참고사항] 멀리 계시는 회원들께선 토요일에 오셔서 여수 야경이랑 광양 매화마을 혹은 구례 산수유마을 둘.. 더보기 봄은 시작인데... [영락없이 올해도 봄 시작에 눈이...] 출근하면서 오늘은 만사 젖혀놓고 블로그에 살아있다는 흔적이라도 남기자고 생각했습니다 날마다 하는 생각이지만 여건상 생각으로만... 많은 분들께서 염려 해주시는 덕분에 몸뚱아리 바쁜 거 말고는 무탈합니다^^; 지난겨울 감기 한번 안하고 넘어갔고 건강 상태도 아주 양호한 편입니다 다만 올 두달 중에서 주말 제외하고 40여일 중에 출장이 20여번 있었다는 거 그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새벽별 보고 집 나서서 희무끄리한 달 보며 귀가하는 그런 출장의 연속이고 출장을 위한 서류 준비의 나날입니다 늘 그래왔듯이 잘 될 거라고 믿습니다 잘 되어야 합니다 살아있다는 무탈하다는 안부의 글인지라 댓글은 닫아 두겠습니다 금명간 찾아뵙고 안부 여쭙겠습니다 조금만 이해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이전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3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