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없이 올해도 봄 시작에 눈이...]
출근하면서
오늘은 만사 젖혀놓고
블로그에 살아있다는 흔적이라도 남기자고 생각했습니다
날마다 하는 생각이지만 여건상 생각으로만...
많은 분들께서 염려 해주시는 덕분에
몸뚱아리 바쁜 거 말고는 무탈합니다^^;
지난겨울 감기 한번 안하고 넘어갔고
건강 상태도 아주 양호한 편입니다
다만
올 두달 중에서 주말 제외하고 40여일 중에
출장이 20여번 있었다는 거
그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새벽별 보고 집 나서서
희무끄리한 달 보며 귀가하는
그런 출장의 연속이고 출장을 위한 서류 준비의 나날입니다
늘 그래왔듯이
잘 될 거라고 믿습니다
잘 되어야 합니다
살아있다는
무탈하다는 안부의 글인지라
댓글은 닫아 두겠습니다
금명간 찾아뵙고 안부 여쭙겠습니다
조금만 이해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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