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필귀정 (事必歸正) 너의 잦은 외도 時와 때를 불문 한 나타남 不汗黨 같은 오만함 호박은 팅팅 불었고 나락은 고개를 마냥 쳐들고 있다 보름 후면 팔월 한가위 인데 고추잠자리 꽁지는 누가 붉히라고 조상님 드릴 果實은 누가 익히라고 널 한 사발 정안수 삼아 조상님 산소를 찾아야 겠구나 조상님! 이놈입니다 이놈이 빈손으로 조상님 찾게 만든 놈입니다 식초냄새 풀풀 나는 산성비란 놈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4566 4567 4568 4569 4570 4571 4572 ··· 47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