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아름다운 미소이고 싶습니다
때론 참을 수 없을 만큼 슬픈 일도 있고
억장이 무너지는
당혹의 일도 있을 테지만
허락받은 그날까지
미소로 머물고 싶습니다
내가 살아있음이
기쁨은 아닐지언정 내가
누구에게 원망은 아니고 싶습니다
그것만큼 가슴 아프고
참담함이 또 있을라구요
하루 또 하루
왔다가 지워져가는 시간들
하늘 올려다보며
혼자의 미소일망정
그냥 씨익 한번
그렇게 돌아서 오겠습니다
영원히
아름다운 미소이고 싶습니다
때론 참을 수 없을 만큼 슬픈 일도 있고
억장이 무너지는
당혹의 일도 있을 테지만
허락받은 그날까지
미소로 머물고 싶습니다
내가 살아있음이
기쁨은 아닐지언정 내가
누구에게 원망은 아니고 싶습니다
그것만큼 가슴 아프고
참담함이 또 있을라구요
하루 또 하루
왔다가 지워져가는 시간들
하늘 올려다보며
혼자의 미소일망정
그냥 씨익 한번
그렇게 돌아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