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넋두리 (수필) 백구 海心 2004. 3. 20. 09:12 지난겨울이 많이 흐렸나 보다 고왔을 하얀 옷은 어디에 두었니 부질없는 빗물과 눈이 너를 오염되게 하였구나 어디서 왔는지 고향이 어디인지 아무것도 지킬 것 없는 넓은 마당가에 우두커니 앉아있는 너 * 집 앞 주차장의 백구 * 진돗개 + 토종견의 후손 * 나는 생선의 살을 좋아하고 백구는 뼈를 좋아함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 마음의 노래 '내 마음의 넋두리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비 (8) 2004.03.30 별 (9) 2004.03.26 사랑하려거든 (10) 2004.03.18 비행기 (9) 2004.03.07 하루... (9) 2004.02.27 '내 마음의 넋두리 (수필)' Related Articles 밤비 별 사랑하려거든 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