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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그 남자가 사는 법


[햇살마루님께서 선물로 주신 겁니다]

엊저녁을 너무 심하게 잘 먹었습니다^^;

전복이랑 산낙지랑 소라 해삼 멍게 등등

정말 배가 터지게 먹었습니다.


약간 농도가 있는 물이랑

밥까지 아구아구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겨우 칠만 원입니다.


문제는 내 살들아~입니다.

그렇잖아도 금연후로 내 몸매 나도 몰라 인데

저녁에 저렇게 많이 먹으면...


그래서 오늘 아침에 눈물을 머금고 결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피눈물 납니다... ㅠㅠ



그런데 알고 보니 단식을 해도 우유랑 음료수를 먹는다고 하데요?

그렇다면 나도 그 기준은 준수를 해야겠기에 (투철한 준법 정신에 의하야 -,.-)

아주 간단한 음료수 수준으로 맹길어서 한모금 딱 했습니다.

정말 병아리 눈물만큼 입니다 ㅋ


[겨우 방울 토마토 몇알이랑 야쿠르트 한병입니다]


[이렇게 둘을 상봉 시킵니다]


[이렇게 왱~ 돌리면]


[이렇게 되는데]


[이상하게 5초후에 이렇게 됩디다?]


[뽀나쑤... 물에 한번 행구고 물 절반쯤에 세제 한방울 그리고 왜앵~ 헹구면 끄읕~]

CANON EOS 20D + EF 28-300mm f/3.5-5.6L IS USM

피에쑤 : 귀차니즘에 렌즈갈기 싫어서 망원으로 그냥 눌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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