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계림에서]
사진 & 사람
아무리 [포토샵]에 의한 결과물이라고 할지라도
인물사진 잘 찍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나도 포토샵을 한번 해볼까...?]하는 유혹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1. 게으름증 (할 줄도 모르고)
2. 사진 찍는 것 자체를 즐기는
등등의 이유로 늘 생각으로만 그칩니다
포토샵이 필요 없을 만큼 멋진 외모의 피사체가 유일한 정답인데
나에게 그런 외모의 피사체가 나타나리란 건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이지만
마음씨 착한 사람이 있음에 늘 감사하며 삽니다
건강하세요
이 사진은 지지난주 주말
울산에 있는 [간절곶]이랑 경주 일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