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사람


[경주 계림에서]

사진 & 사람

아무리 [포토샵]에 의한 결과물이라고 할지라도

인물사진 잘 찍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나도 포토샵을 한번 해볼까...?]하는 유혹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1. 게으름증 (할 줄도 모르고)

2. 사진 찍는 것 자체를 즐기는

등등의 이유로 늘 생각으로만 그칩니다

포토샵이 필요 없을 만큼 멋진 외모의 피사체가 유일한 정답인데

나에게 그런 외모의 피사체가 나타나리란 건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이지만

마음씨 착한 사람이 있음에 늘 감사하며 삽니다

건강하세요


















이 사진은 지지난주 주말

울산에 있는 [간절곶]이랑 경주 일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방울꽃  (13) 2008.06.18
지지난주  (11) 2008.06.17
큰방울새난  (14) 2008.06.05
타래난초  (9) 2008.06.03
강원도 야생화  (9)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