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바다의 일출이 더 아름다운...]
경주
대구에서 눈누난나~ 30분이면 가는 곳
가면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다 못 도는 곳
볼거리 사진거리가 지천임에도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좀처럼 가지지 않는 곳
기껏 동해안 일출 찍으러갈 때 스쳐가는 곳...
지지난주 토요일
일요일 일출을 노리고 일부러 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1박하고 [간절곶]을 찾았건만
일출은 구름 속에서 생뚱맞게 끝나버리고 차선책(?)으로 경주를 찾아
불국사, 첨성대, 계림 등을 돌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첨성대는 [국민학교] 수학여행 이후 처음 갔더라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