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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여로 & 흰여로 [수정] - 흰여로가 아니고 [파란여로 혹은 청여로 푸른여로]입니다^^;


[좌측이 여로, 우측이 흰여로입니다]

[우측은 파란여로 혹은 청여로 입니다^^;]

찍을 때 [거 참 요상하게 생겼네...] 했는데

와서 찾아보니 [여로]랑 [흰여로]라고 하네요

이웃 블로그를 구경하다 보니 [흰여로]는 제법 올라와 있는데 정작 [여로]는 잘 보이질 않더군요

그래서 십 여 가지 찍어온 야생화 중에서 우선 올립니다

늘 그렇지만 제법 많은 종류의 야생화들을 찍어오긴 하는데

실제 포스팅 하는 건 반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나는 사진 찍는 것 자체를 더 즐기는 가 봅니다^^;

건강하세요
















지난 7월 22일 찍은 사진인데

두 번째 사진에서 보시듯이 그날 날씨가 저랬습니다

가끔 비까지 오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었는데

스트로보를 사용해도 그냥 밤 같은...

사진을 찍는 중간 [좌절]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며칠 전에 구입한 시그마 70mm 마크로 렌즈 테스트삼아 마운트했더니

이건 뭐 징징거리기만 할 뿐 초점은 아예 잡지도 못하고

[먹을거리] 왔다고 온 산 모기는 다 덤비고...

사진이라는 것에 관한한 중도포기는 없다는 게 나의 신조임에도

그날은 도저히 방법이 없어 당초 예정에서 반으로 줄이고 철수 했습니다

더 열 받고 약 오르는 건

차에 짐 싣고 출발하는데 햇빛이 째앵~ 나더라는... #%$&(*%#!#^((^#@$^&*..........

EOS 1Ds MarkⅢ + EF 180mm f/3.5L Macro USM

SIGMA MACRO 70mm F2.8 EX DG

Canon SpeedLite 580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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