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풍경 (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수리 외 2종 [미나리과 - 어수리][09 - 267][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 [어수리]입니다야생화 중에선 키가 제법 큰 편에 속하며둥글게 자라는 줄기는 속이 비어있으며 순백색의 꽃은 좀 특이하게 생겼습니다바깥 쪽 꽃잎이 안쪽보다 훨씬 큽니다 ***** [국화과 - 맑은대쑥][09 - 268][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맑은대쑥]입니다이 녀석은 이름이 좀 자신이 없습니다사실 꽃이라고 하기엔 뭔가 좀 부족해 보이는데자세히 들여다보면 꽃술을 겨우 알아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 [콩과 - 활량나물][09 - 269][콩과]의 여러해살이풀 [활량나물]입니다이 녀석은 같은과의 [노랑갈퀴]랑 꽃으로는 거의 구분하기 어렵습니다덩굴손이 있으면 활량나물이고 없으면 노랑갈퀴이며떡잎이 크고 뾰족하면 활량나물이고 송곳모양이면 노랑갈.. 더보기 용담 [용담과 - 용담][09 - 266][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 [용담]입니다제법 흔하지만 세련되고 멋지게 생긴 녀석입니다뿌리가 아주 쓰다고 하는데 한약제로 사용한다고 합니다흰꽃이 피는 걸 [흰용담]이라고 한다는데 저는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건강하세요 더보기 누린내풀 [마편초과 - 누린내풀][09 - 265][마편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누린내풀]입니다역겨운 냄새가 나서 이런 이름을 얻었다는데그러거나 말거나 꽃은 아주 예쁘게 핍니다암술대와 수술대가 활 모양으로 길게 휘어지는데 제법 그럴 듯합니다건강하세요 더보기 물봉선 [봉선화과 - 물봉선][09 - 262][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물봉선]입니다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개울가나 습기가 많은 곳에 삽니다꽃의 모양이 좀 특이한 고깔 형태이며 뒤쪽의 꿀주머니는 돼지꼬리처럼 끝부분이 말립니다 ***** [봉선화과 - 산물봉선][09 - 263][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산물봉선]입니다물봉선이랑 생김새는 비슷한데 꽃 크기가 훨씬 작습니다그리고 꿀주머니가 휘기는 하는데 말리지는 않습니다아무래도 덩치가 작다보니 길이가 짧아서... ***** [봉선화과 - 산물봉선(분홍색)][09 - 263][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산물봉선(분홍색)]입니다산물봉선이랑 다른 건 다 같은데산물봉선은 흰색인데 이 녀석은 분홍색입니다흔한지 어떤지는 모르겠고 아직 정식으로 이름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제.. 더보기 희방폭포 [늦여름의 희방폭포]지난 여름에 다녀온 경북 영주에 있는 [희방폭포]입니다다녀와서 검색을 해보니 높이가 28m라고 하는데...28m면 10층 건물 높이인데...?사진 상에 보이는 폭포 위쪽으로 도랑처럼 물이 흐르는데아무래도 그것까지 합친 높이가 아닐까 합니다그런데 아무리 국립공원이기로주차요금이랑 입장료가 너무 비쌌습니다지금까지 많은 곳을 다녀봤지만 가장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고솔직히 아깝다는 생각마저 들더군요건강하세요 더보기 차풀 [콩과 - 차풀][09 - 261][콩과]의 한해살이풀 [차풀]입니다얼핏 보면 갓 나온 나무묘목 같은 줄기에 아주 많은 잎이 마주 납니다이 잎은 밤에는 마주 보는 두잎씩 포개진다고 하네요이름이 유래는 잎이 달린 줄기를 말려서 차를 끓여 마실 수 있다고 해서 차풀이라고 한다는데내년에 몇 줄기 가져와서 한번 끓여볼까요?벌받을래나... ㅎㅎ건강하세요 더보기 잔대 [초롱꽃과 - 잔대][09 - 260][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잔대]입니다이 녀석은 좀 자유분방한 녀석입니다꽃이 피는 모양도 제멋대로이면서 잎이 나는 것도 좀 특이한 게마주나기도 하고 어긋나기도 하며뿌리잎은 완전히 다르게 생겼습니다아직 진화가 덜 된 건지 시대를 앞서가는 건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건강하세요 더보기 병아리풀 [원지과 - 병아리풀][09 - 259][원지과]의 한해살이풀 [병아리풀]입니다꽃의 크기가 1 ~ 1.5mm 밖에 안 되는 아주 작은 꽃입니다제가 만난 시기가 끝물인지라 아무리 찾아봐도 만개한 녀석은 찾질 못했습니다가끔 이름이랑 생긴 거랑 연상이 안 되는 꽃이 많은데이 녀석은 나더러 이름을 지으라고 했어도...올핸 이 녀석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먼 길을 나설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건강하세요 더보기 구름패랭이꽃 [석죽과 - 구름패랭이꽃][09 - 258][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구름패랭이꽃]입니다주로 높은 산의 돌밭에서 많이 산다고 합니다그래서 이름에 구름이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그런데 제가 운이 좋았는지 산 아래에서 만났습니다용도는 잘 모르겠지만 꽃잎 안쪽에 갈색 털이 있습니다 어제 병원에 가서 손녀를 봤습니다막 수유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있는데아직은 누굴 닮았는지 전혀 모르겠더군요제가 생각하기엔 지 아빠보다 엄마를 닮았으면 합니다엄마는 약하지만 쌍커풀도 있고 얼굴도 갸름하거든요손발이 크다고 하니 키는 지 아빠를 닮을라나...건강하세요 더보기 말털이슬 [바늘꽃과 - 말털이슬][09 - 257][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말털이슬]입니다생긴 건 깜찍하고 귀여운데왜 이름에 [말]이 들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예전에 올린 [털이슬]도 그렇고 아주 작은 꽃입니다 어제 새벽 4시에 며느리가 손녀를 낳았습니다몸이 약해서 은근히 걱정을 했었는데힘 몇 번 주니까 [순풍~] 하더랍니다명색이 할배니까 손녀 이름을 지어야 되는데어제부터 머리를 쥐어짜는데 이거 장난 아니네요건강하세요 더보기 이전 1 ··· 279 280 281 282 283 284 285 ··· 3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