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마음의 풍경 (사진)

필연

[필연 必連]이라는 말이 있지요

우리 인간과 연결이 되면 자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선창가에 묶여 있는 어선도 그렇고

끈으로 묶여 있는 개(犬)도 그렇고

새장에 갇힌 새도 그렇고...

꼴랑 지폐 몇 푼 행여 잃어버릴까 지갑에 꽁꽁 숨겨놓은 내가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문득 생각해 보면

신신애가 부른 유행가 제목처럼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다 제 잘난 맛에 살아가고

나도 그렇게 살다 갈 것이고...

뭐... 그렇다구요 ㅎㅎ

건강하세요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끼  (9) 2010.03.08
복수초  (11) 2010.03.06
변산바람꽃  (9) 2010.03.04
노루귀 (분홍)  (8) 2010.03.03
갈매기  (13)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