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노래 (시) 너를 보내며 (2) 海心 2003. 2. 2. 01:42 오히려 편안 하구나 한숨과 후회이련 했는데 서러움과 회한이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진작 버리고 털어낼 껄 싶구나 내가 이러니 돌아서 가는 너 또한 그렇겠구나 둘 다 적당하고 안성마춤이구나 이참에 이별주도 한잔 하자꾸나 술에 노래만한 안주가 있더냐 둘이서 어깨동무하고 목청껏 한번 부르고 헤어지자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내 마음의 노래 '내 마음의 노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러운 마음 (3) 2003.02.02 나의 님 (4) 2003.02.02 너를 보내며 (2) 2003.02.02 밤바다 (2) 2003.02.01 이른 새벽 (6) 2003.01.31 '내 마음의 노래 (시)' Related Articles 서러운 마음 나의 님 너를 보내며 밤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