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넋두리 (수필) 그 길은 향기로웠다 海心 2003. 5. 25. 20:43 천 번의 봄으로 수많은 꽃들로 장식한 그 길은 아름다웠다 내 발자국 지나감이 못내 계면쩍은 역사는 그리 고요했다 그때의 꽃들이 지금의 꽃을 남겼다 수많은 날들로 연결되어 온 그 길은 향기로웠다 - 낮에 다녀온 경주에서 감포 넘어가는 추령재를 더듬으며...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 마음의 노래 '내 마음의 넋두리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훼방 (6) 2003.05.28 그 바다 (4) 2003.05.26 海霧 (6) 2003.05.20 고자질 (4) 2003.05.14 報施 (2) 2003.05.14 '내 마음의 넋두리 (수필)' Related Articles 아름다운 훼방 그 바다 海霧 고자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