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하는 일
三伏에 깊은 시골집 우물물
嚴冬雪寒 살며시 잡아주는 손
먼 旅程 함께 해주는 親舊
엄마 주위를 까르르 웃으며 맴도는 꼬마
바람결에 살랑이는 할아버지 수염
시골 어느 장날 앞니 빠진 할머니의 웃음
파울볼 줏어들고 환호하는 야구장 戀人들
한잔 술에 울고 웃는 퇴근길 직장인
방학식 마친 교문 앞 꼬맹이들
나를 위한 너의 눈물
그리고 미소...
마음이 하는 일
三伏에 깊은 시골집 우물물
嚴冬雪寒 살며시 잡아주는 손
먼 旅程 함께 해주는 親舊
엄마 주위를 까르르 웃으며 맴도는 꼬마
바람결에 살랑이는 할아버지 수염
시골 어느 장날 앞니 빠진 할머니의 웃음
파울볼 줏어들고 환호하는 야구장 戀人들
한잔 술에 울고 웃는 퇴근길 직장인
방학식 마친 교문 앞 꼬맹이들
나를 위한 너의 눈물
그리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