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넋두리 (수필) 풀벌레 사랑 海心 2003. 8. 18. 00:00 시끄럽다 정말 시끄럽구나 목숨 걸고 부벼대는 너의 사랑노래가 내겐 소음 일 뿐이다 조용해라 조용히 찾아라 외고 팬다고 악 쓴다고 사랑이 오는 게 아니더라 너, 이거 아니? 네겐 一刻이 아쉽겠지만 나에겐 一刻이 如三秋 인 것을 너, 알기나 하니? 如三秋란 말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 마음의 노래 '내 마음의 넋두리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의 마지막 노래 (15) 2003.08.21 술잔 (16) 2003.08.19 널 보내며 (10) 2003.08.09 맴도는 사랑 (12) 2003.08.07 미소의 독백 (12) 2003.08.02 '내 마음의 넋두리 (수필)' Related Articles 너의 마지막 노래 술잔 널 보내며 맴도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