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마음의 풍경 (사진)

다녀왔습니다


[출발을 기다리는 목포항 국제 여객선터미널]

일년에 한번

정식으로 떠나는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너무 좋았다]입니다^^;


미리 말씀드린 제주도에 갔었습니다.

3박4일 일정에 오가는 날 외엔 비가 오는 바람에

일정에 약간의 차질이 있었지만 그래도 아주 좋았습니다.

둘째 날이랑 셋째 날 백록담을 오르기 위해서 중간에 일정을 조절을 해봤지만

비 오는 날 산행을 하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빗속에 카메라 들고 산행할 자신이 없어서 백록담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처음 출발할 때 생각대로 아무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발길 가는대로 느긋하게

놀다가 왔습니다.



빈집 지켜주신 우리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찾아뵙고 안부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컵라면으로 아침을 떼웁니다]


[컵라면도 수면 후 ㅋ]


[드디어 출발합니다]


[안개가 너무 심해서 개코도 안보입니다 -,.-]


[내 카메라 ccd에 이렇게 때가 많은 거 제주도가면서 알았습니다 ㅎㅎ]


[아이고 쪽팔리거로... ㅋㅋ]


[제주도 오가는 동안 라이브 공연도 해줍디다]


[아그들이 할배한테 염장을 지르는구만...]





[안개 위에 떠있는 섬]


EF 28-300mm f/3.5-5.6L IS USM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의 첫날 [주상절리]  (51) 2005.08.07
제주의 첫날 [제주항 ~ 삼방산]  (42) 2005.08.06
선암사에서 [마지막편]  (51) 2005.07.28
선암사에서 [인물편]  (57) 2005.07.27
선암사에서  (56) 200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