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을 기다리는 목포항 국제 여객선터미널]
일년에 한번
정식으로 떠나는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너무 좋았다]입니다^^;
미리 말씀드린 제주도에 갔었습니다.
3박4일 일정에 오가는 날 외엔 비가 오는 바람에
일정에 약간의 차질이 있었지만 그래도 아주 좋았습니다.
둘째 날이랑 셋째 날 백록담을 오르기 위해서 중간에 일정을 조절을 해봤지만
비 오는 날 산행을 하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빗속에 카메라 들고 산행할 자신이 없어서 백록담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처음 출발할 때 생각대로 아무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발길 가는대로 느긋하게
놀다가 왔습니다.
빈집 지켜주신 우리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찾아뵙고 안부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컵라면으로 아침을 떼웁니다]
[컵라면도 수면 후 ㅋ]
[드디어 출발합니다]
[안개가 너무 심해서 개코도 안보입니다 -,.-]
[내 카메라 ccd에 이렇게 때가 많은 거 제주도가면서 알았습니다 ㅎㅎ]
[아이고 쪽팔리거로... ㅋㅋ]
[제주도 오가는 동안 라이브 공연도 해줍디다]
[아그들이 할배한테 염장을 지르는구만...]
[안개 위에 떠있는 섬]
EF 28-300mm f/3.5-5.6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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