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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선암사에서 [인물편]


[본인은 시원~ 우리는 민망~]

다음주에

그 이름도 찬란한 [휴가]입니다^^;

일년에 딱 한번 뿐인 여름휴가지요.


달력에 빨간 날 노는 건 공무원이랑 같은데

그 외에는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열심히 놀아야할 권리와 의무가 공존하는 휴가입니다.


올 휴가는 제주도로 가기로 했습니다.

목포에서 페리호에 차를 싣고 룰루랄라~ 가려고 합니다.


다음주에 휴가라서 당연히 이번주는 바쁩니다.

더구나 어제 어처구니없는 출장 탓에 하루를 헛 소비한 덕분에

더더구나 바쁜 며칠일 것 같습니다.


다행이 지난 일요일 단체 출사에서 며칠 반찬거리를 장만해둬서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그 사진들 중에 뭘 올릴까 하다가

역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기에 도촬한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우리 님들 더운 여름 부디 건강하세요^^*


[여기서부터 슬슬 도촬이 시작됩니다^^;]


[잠오는 아들이 업어달라고 할까봐 바람처럼 도망가시는 안개나루님 ㅋ]


[찬밥님을 도촬하는 안개나루님은 내게 딱 걸렸고]


[테일러메이드 골프 모자가 잘 어울리는 꺽정이님네 장손]


[맛난 점심 준비해오신 햇살마루님만 남기고 나머지 남정네 두 식구는 뿅~ 날려버렸음 ㅋㅋ]


[로 스피드로 살짝 날린 꺽정이님]


[미워서 날리려다가 찬밥 신세라고 울까봐 봐줬음 ㅎㅎ]


[딸랑렌즈와 안딸랑렌즈의 차이... 가방]


[굳이 설명 안해도 산적이라는 느낌이 팍팍!!! 꺽정이님]


[창익님 조카... 이십여년전 창익님을 보는듯...]


[창익님과 제수씨의 사랑스런 한때]


[한여름의 우수... 뭘로할까???님]

EF 16-35mm f/2.8L USM

EF 28-300mm f/3.5-5.6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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