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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선암사에서


[한낱 풀이지만 그 강인함에 경건함마저 듭니다]

어제

블로그 친구님들이랑

그분들 가족들이랑 지난번에 이어 두 번째 출사를 하였습니다.


순천에 있는 선암사랑 낙안읍성 그리고 순천만...


무더운 날 정말 강행군이었습니다.

다들 평소에 산삼 녹용만 드시는지 정말 엄청난 체력들이셨습니다^^;

나는 따라 다니느라 돌아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다녀와서 보니 자그마치 939장이나 찍어왔습니다.

중복되는 거 제하고 핀 나간 거 제하고

그럭저럭 몇 번 반찬거리는 장만한 듯 합니다^^;


선암사에서 광각렌즈로 찍은 거 몇 장 올립니다^^*




내일은 새벽에 출장이라서 다녀와서 저녁에 안부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님들 건강한 화요일 되시길...^^*


[찬조출연 물꽃바다 장창익님 ㅎㅎ]


[V 최신버전 입니다^^;]


[우리네 부엌인가 봅니다]


[돌담의 이끼가 역사를 말합니다]


[용도가 무엇인지...]


[욕심 한 톨 담기지 않은...]


[벌레 소리가 가장 큰 소음인 곳...]


[깊은 산 속에도 선택은 여지없이 존재하는 가 봅니다]


EF 16 - 35mm f/2.8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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