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사 입구 관광안내소 창에 비친 내 모습]
지난 휴일 보성차밭 들렀다가 보성읍에서 아침을 먹고
[대원사]로 향했습니다
보성으로 출사를 가면 코스는 항상 동일합니다
보성차밭 - 대원사...
그런데 아침을 먹으면서 찬밥 이 양반 한다는 말이
대원사를 한번도 안 가봤다는 겁니다
정말 여수사람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대원사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데
경상도 사람인 내가 벌써 여러번 다녀온 곳을
전라도 토박이라면서 어떻게 한번도...?
대원사 주차장에 내리면서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대원사 들어오는 진입로가 정말 환상적]이라고 하더군요
그러게... 할배 말 들으면 자다가도 이런 멋진 경치구경 하는 겨!!!
사진이 좀 많습니다
또 다른 주말도 다가오고 있고
어제 찍은 사진도 좀 있고해서 그냥 다 올렸습니다
비가 오고있는 중에 찍느라
ISO를 잔뜩 올리고 찍어서 사진이 좀 그렇습니다
행여, 시력 저하에 일조하지 않을까
적잖은 염려가 되네요^^;
EF 180mm f/3.5L Macro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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