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심심했었는지 날 보더니 숨바꼭질 하자네요...^^;]
온 나라 안이 물난리군요
별로 바람직한 비유는 아니지만
[맞은데 또 때린다]는 애들 속어처럼 해도 너무 한다 싶어요
아무쪼록 피해 없으셨음 합니다
제가 있는 곳은 이번 장마엔 무탈합니다
어제도 2mm 남짓 왔고 오늘은 아침에 오는 척 하더니 그냥 지나갔고
오후 들면서 호우주의보도 해제가 됐습니다
이쯤에서 장마전선이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수해를 당하신 분들 한숨소리가 들리는 것 같고
농촌의 근심이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마음이 바쁘다보니 퇴근 무렵이 돼서야 겨우 접속을 했습니다
아마 이것도 직업병이 아닐까 싶네요^^;
건강하세요~~~^^*
전남 보성 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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