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애기자운

 

 

 

 

 

 

 

 

 

 

콩과 애기자운속 여러해살이풀 애기자운

 

 

이름이 참 예쁘고 귀여운 아이인데요

 

같은 콩과에 자운영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같은 콩과니까 꽃은 둘 다 전형적인 콩과 꽃처럼 생겼지만 자운영은 콩과 황기속입니다

 

자운영은 한두해살이풀이라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며 애기자운처럼 털이 무성하지도 않습니다

 

 

대구와 인근 경북지역이 주 자생지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경남 창원지역에서도 만났으니 경상남북도가 주 자생지려니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생태계에 해를 주는 게 아니라면 자생지와 개체수는 많을수록 좋지요

 

 

뿌리에서 올라오는 잎은 4 ~ 8쌍(9 ~ 17개)으로 이루어진 홀수깃꼴겹잎이고

 

꽃은 4 ~ 9cm의 꽃대 끝에 보통 4개 전후가 산형으로 피는데 생긴 건 콩과식물 꽃의 전형적인 생김새고 분홍색입니다

 

자생지에서 살펴보면 3 ~ 4월이면 다 꽃을 피우는데 문헌엔 7 ~ 8월에 꽃이 핀다고...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

 

 

 

 

 

 

 

건강하세요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붓꽃  (0) 2019.05.20
선씀바귀 & 노랑선씀바귀  (0) 2019.05.17
조개나물  (0) 2019.05.15
잔털제비꽃  (0) 2019.05.14
넓은잎제비꽃  (0) 201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