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잎 & (흰)주름잎

 

 

 

 

 

 

 

 

 

 

 

현삼과 한해살이풀 주름잎

 

현삼과 주름잎속 아이인데요

주름잎 누운주름잎 선주름잎이 현재 등록이 돼 있으며 희소성 전혀 없는 흔한 아이입니다 (오늘은 3종 구분 없이 올립니다)

제가 참 많은 야생화 사진을 찍지만 희소성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풀밭 논두렁 등등 아무데서나 전혀 어렵잖게 찾을 수 있는데요

키는 5 ~ 20cm 전후까지 자라지만 대체로 10cm 미만이 대부분이며 꽃이 피면서 키가 조금 더 자라긴 합니다

잎은 기본적으로 마주나기이나 위로 올라가면 어긋나기도 합니다

 

이름은 잎에 살짝 주름이 진다고 붙였나봅니다

꽃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피는데 보라색 혹은 자주색이며 꽃잎은 상하순으로 갈라집니다

하순은 끝이 3개로 갈라지며 상순은 뿔처럼 위로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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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과 한해살이풀 (흰)주름잎

 

주름잎이 흰색으로 피는 아이인데 아직 등록은 안 됐습니다

주름잎 줄기가 진한 자주색인 반면 (흰)주름잎은 전초가 녹색입니다

이야기인즉슨 흰색으로 완전히 고정이 됐다는 거죠

 

현삼과 주름잎속에 주름잎 누운주름잎 선주름잎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름으로만 짐작하자면 전초의 생김새가 다른가보다 하시겠지만 더 분명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주름잎은 한해살이풀 누운주름잎은 여러해살이풀 선주름잎은 두해살이풀입니다

 

물론 누운주름잎은 줄기가 땅을 기듯이 깔리는 형태고 키는 5 ~ 15cm

선주름잎은 줄기가 곧게 서는 편이며 키가 10 ~ 30cm로 한눈에 바로 구분이 됩니다

꽃의 길이는 평균 주름잎 1.2cm 누운주름잎 2cm 선주름잎 1.8cm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