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올핸 아직 일출 보러 가질 않았네요
세상 누구도 못가도록 막지 않았으니 못간 게 아니고 안간 것이겠지요
1시간반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데...
가장 최근에 다녀온 게 지난 12월 18이었네요
나름 일기예보도 괜찮았는데 일출 사진의 가장 훼방꾼인 수평선의 구름 띠...
뭐~ 그런가 보다 하고 상큼한 새벽공기나 즐겨야지요
금명간에 한 번 더 가볼 참입니다
고기도 먹던 사람이 잘 먹는다는 속담도 있듯이
일출도 맛들이면 참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0026 사랑은... 서로를 주고받는 물물교환이다
건강하세요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의 아침 & 사랑은... [0028] (14) | 2015.01.09 |
---|---|
나도양지꽃 & 사랑은... [0027] (10) | 2015.01.08 |
졸방제비꽃 & 사랑은... [0025] (14) | 2015.01.06 |
애기중의무릇 & 사랑은... [0023] (0) | 2015.01.04 |
선괭이눈 & 사랑은... [0022] (0) | 2015.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