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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일산... 이모저모 [조용한 아름다움 우잇]


- 저 나이에 어쩜 저리도 침착하고 차분한지... -

 

 

 

 

 

흔히 말하는 [애 늙은이]같은 아이

그렇지만 옅은 미소라도 만들라치면 안아주고 싶을만큼 귀여운 아이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필카를 들고 세상을 품는 아이

마치 아들을 보는 것처럼

말 한마디라도 더 나누고 싶은 청년입니다

있어도 표시 안나는 그러나 없으면 금방 표나는 그런 소중한 존재 입니다

그 아이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