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젊은날을 보는듯한... -
참 조용한 아이였습니다
일부러 소리내어 불러야 내 앞에 올 것같은 아이였습니다
그렇지만 부르지 않았습니다
처음 보는 순간부터 내 마음안에 있었으니까요
불같은 뜨거운을 간직한 아이
스스로를 너무나 잘 컨트롤하는 아이입니다
그 아이의 사진입니다
- 얼핏 김광석을 닮은듯한... -
- 미남도 잠꾸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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