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 길 끝에서 만난 이 모습은 자꾸 물꽃바다 장창익님이랑 혼돈... -
자신이 그린 그림 속에서
전혀 수영하지 않는 개구리... 나무
한장의 그림으로 자신의 모든 걸 삭이고 인내하는 나무
행여, 이 세상이 개구리가 살 수 없을 정도로 혼탁한 물이 될까 염려되는 개구리... 나무
허울뿐인 모임회장 자리를 노력으로 채워가는 나무
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높이 뛰어 오르는 개구리가 되기를...
나무의 사진입니다
- 회장님의 특실용 침대 -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의 향연 (22) | 2005.04.24 |
---|---|
일산... 아름다운 사십대 (11) | 2005.04.19 |
일산... 이모저모 [조용한 젊음 kyo2580] (9) | 2005.04.19 |
일산... 이모저모 [사랑스런 내 딸 앙녀] (10) | 2005.04.19 |
일산... 이모저모 [조용한 아름다움 우잇] (8) | 2005.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