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만나는 나비입니다]
점심을 먹고 현장도 둘러볼 겸
가까운 야산으로 갔습니다
많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미 지나간 것들도 있고
아직 오지않은 것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의 피고 짐
그들의 오고 감
그 속에서 시간과 세월도 묵묵히 흘러가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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