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차밭]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니...
노후에 저곳에서 경비라도 했으면 싶을만큼
내가 좋아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사람
정말 말 안듣습니다.
나이 지긋하신 아저씨(?)께서 목이 터져라 들어가지 마라는데
굳이 꾸역꾸역 들어가고
심지어 차잎을 몰래 따기도 하고...
입장료 이천원이 그리도 아까운 건지
그게 아까우면 비싼 기름들여서 뭣하러 오는지...
[금강산도 식후경... 그런데 나는 굶었음^^;]
[서로 먼저 타려고... 반대편에도 몇놈이 있었는데... 강쇠 집안?]
[늙은 양아치 ㅋㅋ]
CANON EOS 20D + EF 16-35 f/2.8L U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