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하게 생긴놈이 움직임도 요상했습니다]
지난 일요일은 근래 몇년만에 처음 출근을 한 날이었습니다.
당연히 출사를 가는 걸로 근래에 입력된 내 움직임에 스스로 제동을 건 거지요.
출퇴근 시간이 정해진 것도 아닌 공휴일이지만 출근은 정상적으로(?) 했습니다만
퇴근까지 그러기엔 너무 억울 했습니다^^;
대충 정리 해놓고
한시간 가량 일찍 나섰습니다.
마침 비가 그쳤다는 게 가장 나를 그렇게 하도록 유혹을 한 이유였지요.
특별한 사진은 아니지만
그날 찍은 거 몇 장 구경하십사 올립니다.
우리 님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CANON EOS 20D + EF 28-300mm f/3.5-5.6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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