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읍의 노을입니다]
오랜만에
햇살이 고운 오후였습니다.
퇴근길에 마치 해바라기처럼
햇살을 따라 카메라를 들고 달렸습니다.
연중 햇살의 날이 분명히 많을 진데 불과 며칠내린 비에 이렇게 좋아라 따라간 거죠...^^;
마음이 앞선 시간이기에 많이 담기는 했는데
정작 쓸만한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반가운 햇살 눈요기나 하십사 몇 장 올립니다^^*
EF 28-300mm f/3.5-5.6L IS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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