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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우리가 사는 세상 [인물]


[머잖은 내 모습... 화개장터에서]

나는 여지껏 한번도 정식 인물사진을 찍어보질 못했습니다.

사는 지역이 지역인지라 딱히 모델도 없고

워낙 숫기가 없어서 뷰파인더를 통해서라도 눈이 마주치는 게 너무 어색해서요...


그렇다고 인물사진을 안 찍느냐?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도촬!!!


그렇습니다.

꿩 대신 닭이라고 나는 도촬을 합니다.

이번 연휴에도 도촬을 좀 했습니다^^;


저작권이 어쩌구

초상권이 저쩌구


혼자 잡혀가기 억울해서 마구 올립니다.

이름하여 물귀신 작전입니다.

님들 같이 갑시다~^^;


[디카의 장점을 십분 활용 중입니다]


[덥긴 더운가 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남의 집 딸래미 ㅋ]


[뭐가 그리도 좋으니]


[치카치카~~~]


[엿녀?]


[맛있는 뻔데기 쏟아서 우는 꼬맹이]


[화개장터 대장장이]

EF 28-300mm f/3.5-5.6L IS USM

EF 180mm f/3.5L Macro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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