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좀 더 있어야 노랗게 익으려나 봅니다]
미리 말씀드린 것처럼
지난 주말에 대구에 갔었습니다.
일이 있어서 갔지만 내가 누굽니까
절대 볼일만 보고 오는 바보가 되진 않겠지요?
동북쪽에서 대구를 감싸고 있는 [팔공산]이 있습니다.
그 산에 유명한 사찰이 몇군데 있습니다.
동화사 파계사 송림사 제2석굴암 등등...
시간이 여유롭지 못해서 이번엔 파계사만 다녀왔습니다.
혹시나 성급한 단풍이라도 있을까 했는데 그건 내 욕심이었구요^^;
흔한 풍경이나마 몇 장 담아왔습니다.
EF 28-300mm f/3.5-5.6L IS USM
EF 16-35mm f/2.8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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