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저무네요...]
내일 갑자기 출장을 가야할 것 같습니다.
관공서 일이란 게 워낙 홍두깨 같아서 퇴근시간 지나고 나서 잡힌 출장입니다.
화흥포에서 신나게 일몰사진 찍다가 흥이 다 깨져버렸습니다^^;
오랜만에 광각렌즈로 신나게 셔트질 하고 있었는데...
목구녕이 포도청이니 별 수 없지요.
바람도 쐴 겸 휑하니 다녀오겠습니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면 님들께 고자질 할 테니 혼 좀 내줘요...
화흥포에서 찍은 오늘 노을입니다^^*
[1/2초... 내가 생각해도 정말 대단한 손각대 신공입니다 ㅎㅎ]
EF 16 - 35mm f/2.8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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