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완도 이런저런 소경



[지난 14일 개통한 완도~신지도간 연육교]

토요일 낙안읍성 번개를 추진해놓고

정작 나는 밤새내린 눈 때문에 완도를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이래저래 송구스럽게 됐네요.


덕분에 완도에서 열심히(?) 놀았습니다.


어젠 카메라사고 처음으로 뿌듯한 일 했습니다.

왼손이 한 좋은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도 있기에

뭔지 말씀드리긴 쑥스럽지만 오랜만에 좋은 일 한번 했습니다.


덕분에 광주에도 다녀왔습니다.

시내 중심지가 어딘지 몰라서 사고 싶은 게 있었는데 못 사고

어딘지도 모르는 재래시장에서 비슷한 걸로 샀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오며가며 찍은 사진 중에서 우선 토요일에 찍은 거 몇 장 올립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이번 주도 많이 추울 거라고 하네요.

우리 님들 아무쪼록 건강하시구요.

한해 마무리 알차게 잘 하시길 빕니다^^*



















EF 28-300mm f/3.5-5.6L IS USM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엥...?  (40) 2005.12.27
동지  (45) 2005.12.22
번개  (20) 2005.12.15
EF 16-35mm f/2.8 L USM  (55) 2005.12.13
SIGMA 15mm F2.8 EX DIAGONAL FISHEYE  (48) 200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