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마음의 풍경 (사진)

루드베키아



[마당 넓은집 담장 역활을 하는 루드베키아]

루드베키아

언제부턴가 우리 주변에 많이 보이는 꽃입니다

단색은 그냥저냥 봐줄만 한데 고동색이랑 투톤(?)으로 피는 녀석은

좀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해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고운 햇살아래 무리지어 핀 모습이 그냥저냥 괜찮아 보여서 담아왔습니다


대지가 3,500평이라서 그런지

정말 이런저런 많은 종류의 꽃이 있었습니다

형편만 된다면 사서 노후에 화초나 가꾸며 지내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늙어도 소일꺼리는 있어야 덜 심심할 것 같거든요^^;





건강하세요~~~^^*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비 고운 날  (24) 2006.06.29
접시꽃  (0) 2006.06.28
보리수  (0) 2006.06.28
해남 마당 넓은집  (35) 2006.06.28
잠꼬대  (24) 200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