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넓은집 담장 역활을 하는 루드베키아]
루드베키아
언제부턴가 우리 주변에 많이 보이는 꽃입니다
단색은 그냥저냥 봐줄만 한데 고동색이랑 투톤(?)으로 피는 녀석은
좀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해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고운 햇살아래 무리지어 핀 모습이 그냥저냥 괜찮아 보여서 담아왔습니다
대지가 3,500평이라서 그런지
정말 이런저런 많은 종류의 꽃이 있었습니다
형편만 된다면 사서 노후에 화초나 가꾸며 지내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늙어도 소일꺼리는 있어야 덜 심심할 것 같거든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