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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보리수



[너무 탐스럽죠... 보리수]

보리수입니다

어릴 땐 [보리똥]이라고 했었는데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비슷하게 부르는 것 같습니다


맛은...

시큼떨뜨럼 합니다^^;


처음 먹어보면 정말 맛없습니다만

자꾸 먹어보면 입안이 좀 개운해지고 사람에게 좋다고 하는데

어디에 좋은지는 나도 모르겠습니다


술을 담그면 색깔이 아주 예쁠 것 같죠?

좀 얻어다가 술을 담가볼까 싶기도 합니다



아침 안개 탓인지

낮에 햇빛이 쨍합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가까운 곳에 카메라 들고 갔었는데

그냥저냥 좀 담아왔습니다


아직 밀린 게 있어서

밀린 것부터 먼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SIGMA APO MACRO 150mm F2.8 EX DG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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