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파리도 때로는 우아한 척~ 꽃밭에서 놉니다 ㅋ]
안개가 참 살풋한 아침입니다
이런 날 아침엔 출근하다가도 어디론가 걷고 싶습니다
내게 아직 이런 철없는 낭만이...^^;
평소 같으면 아침안개는 한낮의 더위를 예고하는데
지금은 장마철이니 쨍하지는 않겠지요?
날씨야 어찌되었건 간에
흐리거나 말았거나 간에
모든 분들 마음속은 항상 밝고 화창하고 쾌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진은 일전에 말씀드린
마당이 아주 넓고 온갖 화초와 나무들이 너무 아름다운 집에서 찍은 겁니다
마당에 연못도 여러개 있는 집인데
대지가 무려 3,500평이라고 하네요
주인아주머니(할머니?)께서 관리가 힘들어서 처분하시려고 하신다네요
평당 십만원 정도 생각 하신다는데 관심 있으신 분 연락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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