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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사진)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이 정도만 돼도 아름답다 할 텐데...^^;]

출근 했습니다

기상청 아자씨들 자라보고 놀라더니 솥뚜껑 보고도 놀라는 건지

하늘에 구름 좀 있고 기껏 8mm 왔는데 호우주의보를 06:30부로 발령했지 뭡니까


직업상 이런 경우엔 무조건 비상근무입니다^^;


근본 새벽잠 없는 할배야 까이꺼 상관없지만

한창 자라는 우리 얼라들은 이제 뭔 날벼락일까요

컵라면이라도 하나씩 먹여야 민원이 없을 것 같은데

이 시간에 시골 구멍가게 문이나 열지... ㅎㅎ


컵라면 사오라고 했더니 엄청 좋아라 하네요^^;



이제 대충 끝났으면 합니다

처마 끝에 매달린 빗방울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고

고여 있는 물에 빗방울이 만드는 왕관도 좋아하지만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 이라고 했습니다





건강하세요~~~^^*























마지막 사진의 저 건물은 어디에 있는 건물일까요

맞추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