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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괭이밥

큰괭이밥 괭이밥과 괭이밥속 여러해살이풀 큰괭이밥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분포지도상으로는 서해안 지역은 자생지나 개체수가 흔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산지 숲속에 자생하며 국립생물자원관의 설명에선 고도가 높은 산지의 그늘진 숲속에 자생한다는데 실제로 저지대에도 흔하게 자생하며 이 사진도 산자락의 산책로 같은 곳에서 찍었으며 사진 속 배경은 개울입니다 괭이밥은 고양이가 소화가 안 될 때 먹는다고 붙였는데 고양이는 자신을 털을 정리하느라 그루밍을 하는데 그 과정에 털을 많이 삼키는데 그걸 토하기 위해 풀을 뜯어먹기도 합니다 원줄기는 없으며 잎은 뿌리에서 나오는 장상의 3출복엽이며 길이 3 ~ 15cm로서 곧게 서는 엽병이 있고 끝에 3개의 소엽이 돌려나기합니다 소엽은 작은잎자루가 없으며 도삼각형 절두이고 상단의 중앙부가.. 더보기
큰괭이밥 & 애기괭이밥 괭이밥과 여러해살이풀 큰괭이밥 이름만 보면 괭이밥보다 덩치가 큰가 싶은데 실제 비교 대상은 애기괭이밥입니다 전체적인 생김새나 형태가 괭이밥보다 애기괭이밥에 더 가까우며 제주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합니다 괭이는 고양이를 말하고 고양이가 소화가 안 될 때 뜯어 먹는다는데 글쎄요...^^ 잎과 꽃은 뿌리에서 곧바로 올라오며 잎은 3 ~ 15cm 정도의 잎자루 끝에 삼각형으로 생긴 게 3개 돌려나기 하는데 잎자루와 잎 가장자리에 털이 있습니다 꽃은 10 ~ 20cm의 곧게 선 꽃대 끝에 1개씩 피며 꽃잎은 5개 수술은 10개이며 암술은 1개지만 끝이 5개로 갈라집니다 꽃은 지름이 2 ~ 3cm고 자주색 줄무늬가 있습니다 ***** 괭이밥과 여러해살이풀 애기괭이밥 위의 큰괭이밥에 비해 전체적으로 소형입니.. 더보기
큰괭이밥 괭이밥과 여러해살이풀 큰괭이밥 괭이밥 중에선 꽃이 큽니다 괭이밥이라는 이름은 고양이가 소화가 안 될 때 뜯어 먹는다고 붙여진 이름인데 정말 고양이가 먹는지는 모르겠네요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이며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은 1개인데 끝이 여러 가닥으로 갈라집니다 꽃잎은 흰색에 가깝고 자주색 선이 많습니다 잎은 3출엽인데 끝이 잘린 하트 모양이며 뿌리에서 다발 형태로 올라오고 꽃대는 뿌리에서 올라옵니다 주로 습도가 높은 숲속에 자생합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
큰괭이밥 괭이밥과 여러해살이풀 큰괭이밥 괭이밥 중에서 꽃이 가장 큽니다 괭이밥이라는 이름은 고양이가 소화가 안 될 때 뜯어 먹는다네요 그런데 전초에 신맛이 강합니다 이즈음 꽃이 피는데 순백색은 아니고 미색이며 수술은 10갠데 꽃밥도 꽃이랑 같은 연한 미색이고 암술은 1갠데 끝이 5가닥으로 갈라집니다 5개의 꽃잎이 아주 단정한 생김새로 피며 꽃잎 안쪽에 실핏줄 같은 자주색 무늬가 있어서 보기에 따라 좀 징그럽기도 합니다 뭐랄까... 화장에 실패한 시골 처녀 같은...^^ 얼핏 보기엔 잎이 안 보이죠? 그런데 낙엽을 들취보면 자그마한 잎이 딴엔 열심히 자라고 있습니다 ㅎ 뿌리에서 곧바로 잎자루가 올라오며 3장의 잎이 달리는데 끝이 뭉툭한 ♡처럼 생겼습니다 새벽에 어디 좀 가려고 예약해둡니다 제가 가봤자 어디 가겠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