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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

용담 용담과 용담속 여러해살이풀 용담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분포도를 보면 백두대간에 좀 더 밀집해서 분포하는 것 같습니다 산지 숲 가장자리를 포함한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자생지로 선호하며 저지대부터 고산지역까지 고르게 분포하며 습기가 많은 곳을 선호하는 과남풀에 비해 건조한 풀밭을 더 선호하는 아이입니다 용담은 한방에서 이 아이의 뿌리를 이르는 용담(龍膽)으로 뿌리에 쓴맛이 강하다고 용의 쓸개에 비유한 명칭으로 다양한 곳에 쓰임새가 있답니다 전초는 높이 20 ~ 60cm이고 4개의 가는 줄이 있으며 줄기는 직립하나 키가 큰 개체의 경우 개화기에는 옆으로 눕기도 합니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엽병이 없고 피침형이며 예두 원저이고 길이 4 ~ 8cm 너비 1 ~ 3cm로서 3맥이 있으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백.. 더보기
용담 용담과 용담속 여러해살이풀 용담 전국에 분포하는 아인데 상대적으로 백두대간에 좀 더 많이 분포하는 것 같습니다 얼핏 보기엔 이름이 뭔 뜻인가 싶을 텐데 용담(龍膽) 즉, 용의 쓸개라는 의미로 뿌리에 쓴맛이 강하다고 붙인 이름인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엔 참 좋아했던 아인데 과남풀을 본 후로는... 그래요... 제가 꽃에 관해선 좀 간사합니다 -_-ㅋ 전초는 20 ~ 100cm 정도로 자라는데 저지대에도 자생하지만 대체로 800 ~ 1500미터 정도의 고지대를 선호하며 고지대로 갈수록 키가 작습니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엽병이 없고 피침형이며 예두(잎 끝이 뾰족) 원저(잎자루 쪽이 둥글다)이고 길이 4 ~ 8cm 너비 1 ~ 3cm로서 3맥이 있으며 꽃이 필 때 마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더보기
용담 & 과남풀 용담과 여러해살이풀 용담 용담과 용담속을 대표하는 아이입니다 용담이라는 건 龍膽 용의 쓸개를 뜻하는데 뿌리에 쓴맛이 강하다는 걸 강조하는 이름입니다 쓴맛이 하도 강해서 전설 속에 등장하는 용에 비유했나 봅니다 키는 일반적으로 20 ~ 100cm까지 자라는데 건조하고 햇빛이 강한 곳에선 키가 작고 조건이 적당한 곳에선 제법 큽니다 잎은 줄기에 마주나고 앞면은 색이 진합니다 꽃은 줄기 끝이랑 상부 잎겨드랑이에서 피는데요 꽃은 통꽃인데 끝이 5개의 열편으로 갈라지고 열편 사이에 작은 부편이 5개 있습니다 수술은 5개인데 완전히 벌어져 화관통에 붙어있습니다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입니다 ***** 용담과 여러해살이풀 과남풀 어제 진퍼리용담을 올렸는데요 사실 진퍼리용담이랑 과남풀을 묶어서 올릴까 하다가 이모저모.. 더보기
용담 2종 용담과 여러해살이풀 용담 용담(龍膽), 즉 용의 쓸개라는 의미로 뿌리가 쓰다고 붙여진 이름인데 사촌인 쓴풀들도 같은 용담과로 얼마나 쓰면 상상의 동물인 용을 이름에 넣었을까요 마음 같아선 직접 확인해보고 싶지만...^^ ***** 용담과에 꽃이 흰색으로 피는 흰용담이 정명으로 있긴 한데 얘는 흰용담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그냥 용담도 아닌 것이 암튼 참 묘합니다 그냥 흰색으로 피었으면 번호도 하나 붙이고 좋으련만 ㅎ 건강하세요 더보기
용담 [대구] 용담과 여러해살이풀 용담 용담(龍膽)... 용의 쓸개 뿌리가 너무 쓰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일전에 세트로 올린 쓴풀도 용담과 집안이구요 *** [경남] 나는 용담 뿌리를 먹을 일이 없으니 뿌리가 쓰거나 달거나 상관없고 가을이 한창일 때 곱게 피어서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꽃이 큼지막(?)해서 찍기도 좋구요 건강하세요 더보기
용담 & 과남풀 그리고... 용 담 & 과 남 풀 비 교 용 담 구 분 과 남 풀 마주나기, 잎자루 없음 길이 4~8cm, 너비 1~3cm 앞면 녹색, 뒷면 회백색 띤 연녹색 잎 마주나기, 위로 갈수록 커짐 길이 5~15cm, 너비 1~2.5cm 가장자리가 밋밋함 개화 : 8~10월, 화경 없음 길이 4.5~6cm, 자주색 잎겨드랑이 및 줄기 끝에 달림 꽃 개화 : 7~8월 길이 3.5~4.5cm, 하늘색 잎겨드랑이 및 줄기 끝에 달림 높이 20~60cm 4개의 가는 줄이 있음 직립했다가 개화시 옆으로 누움 줄 기 높이 30~80cm 대체로 분백색을 띰 꽃이 피어도 직립함 고산성식물 (해발 800~1500m) 기 타 습지식물, 산의 습지가 주 자생지임 용담과 여러해살이풀 용담 이름은 용담(龍膽) 즉 용의 쓸개라는 의미로 뿌리가 하도.. 더보기
용담 그리고... 용담과 여러해살이풀 용담 이름이 좀 특이한데요... 용담(龍膽)이라고 용의 쓸개라는 뜻입니다 뿌리가 한약재로 쓰이는데 아주 쓴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어렵잖게 만날 수 있는 꽃입니다 ***** 같은 야생화라도 지역이나 자생지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이 녀석은 고산식물에 해당하는데 고산으로 올라갈수록 바람이나 기온 수분 등의 영향으로 키가 작은 대신 색은 더 진한 것 같았습니다 앞의 녀석은 경북지역이고 이 녀석은 경남이며 위의 경북 녀석이 표고가 훨씬 더 높은 곳에서 찍었는데 확실히 키가 작았으며 꽃의 개수도 적었습니다 ***** 황매산은 행정구역으로는 경남 합천군에 속합니다 산이 제법 크다보니 합천군 신청군 거창군 등 여러 지역에 포함되는 것 같은데 일단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