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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며느리밥풀

애기며느리밥풀 [찬조출연 - 삽주] 현삼과 꽃며느리밥풀속 한해살이풀 애기며느리밥풀 전국에 분포하나 남부지방보다는 중부지방에 더 많이 자생하며 서쪽보다는 동쪽의 백두대간에 더 많이 분포하는 것 같습니다 산지나 평지의 풀밭에 주로 자생하는 아이로 반기생식물로 분류하는데 자체에 엽록소가 있어 광합성도 합니다 이명에 작은새애기풀 작은밥알풀이 있는데 꽃이랑 잎이 다른 아이들보다 살짝 작은 듯 합니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원줄기는 둥글지만 다소 둔한 능각이 지며 잔털이 산생하고 높이 30 ~ 60cm입니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중앙부의 잎은 넓은 선형이고 길이 2 ~ 3cm 너비 3 ~ 4mm로서 엽병이 짧으며 끝이 길게 뾰족해지고 양면에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변종인 새며느리밥풀(우리나라 고유종)에 비.. 더보기
애기며느리밥풀 & (흰)애기며느리밥풀 현삼과 한해살이풀 애기며느리밥풀 반기생식물이라는데 숙주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이름은 꽃의 생김새를 전재로 했으며 시엄마랑 관련한 슬픈 전설을 가진 꽃입니다 시엄마가 며느리를 하도 구박해서 밥알 2개 입에 넣었다가... ***** 16 - 1501(초본 1400 - 1254) 현삼과 한해살이풀 (흰)애기며느리밥풀 사실 완벽한 흰색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미색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구요 한참 고민하다가 그냥 흰색으로...^^ 해마다 이곳을 가을 초입에 한번은 갑니다 물론 주 목적은 다른 야생화지만 이 아이들도 주인공 못잖게 반가운 아이인데요 올핸 이런 색깔까지 많이 피어서 참 좋았습니다 건강하세요 더보기
애기며느리밥풀 그리고... 현삼과 한해살이풀 애기며느리밥풀 며느리밥풀도 종류가 제법 많습니다 이 녀석은 잎이 가늘고 꽃이 다른 녀석들보다 좀 작은 편입니다 그런데 가지는 가장 많이 갈라져서 풍성해 보입니다 전국에 분포하며 주 자생지가 소나무 숲이라는 게 특징입니다 반기생식물이라고 문헌에 나오는데 다른 식물처럼 엽록소가 있으니 스스로 광합성을 합니다 그런데 어디에 기생을 하는지 자료를 찾아봐도 잘 안 보이네요 이름에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옛날 밥을 하던 며느리가 밥이 다 됐는지 맛을 보는데 못된 시어머니가 고함을 지르는 바람에 놀라서... 서방이라는 놈이 전기밥솥만 사다줬어도... -_-+ ***** 동해안 바닷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경북지역 바닷가에 일출 찍으러 가면 덤으로 늘 보는 장면이기도 하구요 덜 마른 오징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