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체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솔체꽃 산토끼꽃과 체꽃속 두해살이풀 솔체꽃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강원도와 경북지방에 주로 분포합니다 산지의 햇빛이 좋은 곳에 자생하는데 특히 석회암지대를 자생지로 아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이름도 예쁘고 산토끼꽃과라는 것과 꽃도 귀엽고 집안을 잘 타고 나온 아이 같습니다 전초는 50 ~ 90cm로 자라고 대체로 곧게 서는 편이나 자생지 여건에 따라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기도 하고 키가 훨씬 작은 개체들도 제법 있습니다 가지를 많이 치는데 가지는 마주나기하고 퍼진 털과 꼬부라진 털이 있고 뿌리잎은 엽병이 길며 피침형으로 결각상 톱니가 있고 꽃필 때는 없어지고 줄기잎은 마주나기하고 길이 9cm 너비 3cm입니다 잎은 우상으로 깊이 갈라지거나 전열하며 열편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큰 톱니가 있습니.. 더보기 솔체꽃 산토끼꽃과 두해살이풀 솔체꽃 얼핏 보면 평범한 꽃인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2가지 꽃이 함께 피는데 가장자리 꽃은 꽃잎이 5개면서 바깥쪽 꽃잎이 더 크고 안쪽의 꽃은 꽃잎이 4개면서 크기가 같습니다 꽃은 원줄기와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피는데 다른 총상꽃차례와는 차이점이 있는데 얘는 꽃 하나에 작은 꽃이 여러 개 모여 있는 형태입니다 이런 형태도 총상꽃차례(모여피기)로 분류하는 것 같습니다 색깔도 예쁘고 꽃 하나만 놓고 보면 제법 예쁜데 이상하게 전체적으로는 뭔가 좀 엉성한 느낌입니다 줄기가 너무 길고 산만해서 그런지... 건강하세요 더보기 솔체꽃 & (흰)솔체꽃 산토끼꽃과 두해살이풀 솔체꽃 이름만 보면 뭔가 좀 있어 보이는데요 실물을 보면 의외로 자세 안 나오는 녀석입니다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줄기가 이리저리 휘어서 그런 것 같은데 이 자생지는 대체로 아담한 게 괜찮았습니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줄기와 가지 끝에 머리모양꽃차례로 피고 가장자리는 꽃잎이 5개로 갈라지며 바깥쪽이 가장 크고 안쪽은 꽃잎이 4개로 갈라집니다 근생엽(뿌리잎)은 꽃이 필 때 쯤 사라지는데 내 꽃 친구는 근생엽이 개화 시까지 남아 있고 꽃받침에 털이 있으면 구름체꽃이라고 하네요 내년에 여기저기 세세히 살펴봐야겠습니다 ***** 16 - 1491 (초본 1340 - 1244) 산토끼꽃과 두해살이풀 (흰)솔체꽃 아직 국생종엔 등록이 안 된 녀석입니다 몇 해 전 불과 하루 차이로 훼손이 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