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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성식물

세잎돌쩌귀 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 여러해살이풀 세잎돌쩌귀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아이로 국생종에 정식으로 등록이 돼 있으나 국립생물자원관에선 투구꽃의 이명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사실 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의 경우 종류가 제법 많은데 많은 만큼 구분도 어렵고 이 아이의 경우에서 보듯이 전문가들조차 기다아니다 의견이 분분하니 그냥 야생화가 좋아서 쫓아다니는 입장에선 그냥 굿이나 보고 떡이나...^^; 그동안 우연히 직간접적으로 자칭 전문가네 하는 사람들(대학교수 등등) 통해서 야생화 관련해서 들은 이야기 중에도 그래?! 싶은 경우가 여러번 있었을 정도입니다 전초는 높이가 1m에 달하고 줄기는 비스듬히 또는 곧게 서는데 시각적으로 동일 지역으로 보자면 투구꽃에 비해 살짝 작은 듯합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길고 3갈래.. 더보기
투구꽃 & 노랑투구꽃 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 여러해살이풀 투구꽃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나 저지대 보다는 해발 400미터 이상을 선호하는 탓에 자생지나 개체수가 흔하진 않은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심산지역 숲속 그늘을 자생지 여건으로 좋아하는데 강원도 몇몇 고산의 정상부 주변에선 어느 정도의 직사광선도 적응을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음지식물인 것 같습니다 이름은 꽃의 생김새가 마치 옛날 병사의 투구처럼 생겼다고 붙였나본데 얼핏 우리나라 보단 중세유럽 쪽 투구처럼 생겼습니다 전초는 80 ~ 150cm 정도 자라는데 곧게 자라고 줄기가 가늘고 긴 탓에 상부는 휘어지는 편입니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긴 엽병 끝에서 장상으로 3 ~ 5개로 깊이 갈라지고 밑 부분의 것은 양쪽 첫째 열편과 중앙열편이 다시 3개로 깊게 갈라지지만 윗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