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노래 (시) 산다는 것 海心 2009. 1. 22. 07:49 [대구향교 입니다] 산다는 것 海心 조영오 마른땅을 장화신고 걸어가나 진흙탕을 짚신으로 걸어가나 발이 젖는 건 매 한가지 원망으로 채우나 용서로 채우나 지친 몸 누이기는 매 한가지 내 하루가 어땠건 네 하루가 어땠건 삶이 지나가긴 매 한가지 . . . [2004년 2월 어느 날] 건강하세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 마음의 노래 '내 마음의 노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 화 (洛 花) (54) 2009.06.15 망각 (29) 2009.03.04 낮은 산 (7) 2009.01.21 아픈 사랑 (7) 2009.01.16 生 - 死 (27) 2009.01.03 '내 마음의 노래 (시)' Related Articles 낙 화 (洛 花) 망각 낮은 산 아픈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