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산비장이 & 고려엉겅퀴

 

 

 

 

 

 

 

 

 

국화과 산비장이속 여러해살이풀 산비장이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합니다

 

햇볕이 잘 드는 산지의 숲 가장자리 경사 지대 들녘 등 습기가 유지되는 곳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별 관심 없으면 엉겅퀴랑 혼동하기 쉬운 아이입니다

 

 

전초는 30 ~ 150cm로 크기가 상당히 다양한 편이고 뿌리줄기는 나무질 이며 한라산에 10cm 정도의 한라산비장이가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줄기 아래쪽과 가운데 잎은 잎자루가 있고 난상 타원형이며 깃꼴로 완전히 갈라지고 갈래는 4~7쌍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습니다

 

잎은 줄기 위쪽으로 갈수록 작고 갈래도 얕으며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없어지거나 남아 있고 난상 타원형입니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두상화)이 1개씩 달리며 자주색(분홍색)이고 머리모양꽃은 지름 3 ~ 4cm입니다

 

모인꽃싸개는 단지 모양이고 길이 2.0 ~ 2.7cm 누런빛이 도는 녹색인데 자줏빛이 조금 나며 모인꽃싸개 조각은 7줄로 붙고 꽃차례 가장자리에 혀모양꽃 안쪽에 관모양꽃이 달립니다

 

수과(열매)는 길이 6mm 너비 1.5mm로서 원통형이며 관모(우산털)는 길이 11 ~ 14mm이고 갈색입니다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

 

 

 

 

 

 

 

 

 

 

 

 

 

 

 

 

 

 

 

 

 

 

 

 

 

 

 

 

 

 

 

 

 

 

 

 

 

 

 

 

 

 

 

 

 

 

 

 

 

 

*****

 

 

 

 

 

 

 

 

 

 

 

 

 

 

 

 

 

 

 

국화과 엉겅퀴속 여러해살이풀 고려엉겅퀴

 

 

산비장이랑 비슷하게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전국에 분포합니다

 

고려엉겅퀴라는 정명은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곤드래 라는 이명이 오히려 익숙할 듯합니다

 

흰꽃이 피면 흰고려엉겅퀴 잎 뒷면이 모시풀처럼 흰색이면 흰잎고려엉겅퀴라고 합니다

 

 

전초는 50 ~ 120cm이나 1미터 전후가 가장 흔한 것 같고 곧게 서고 상부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집니다

 

근생엽과 밑 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는 말라죽고 줄기잎은 어긋나기하며 중앙부의 잎은 엽병이 있고 달걀모양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며 끝이 대개 뾰족하고 밑부분이 절저 또는 넓은 예저입니다

 

잎은 길이 15 ~ 35cm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털이 약간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가시 같은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지름 3 ~ 4cm인 자주색 머리모양꽃차례가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위를 향해 1개씩 달리는데 산비장이보다 살짝 큰 편입니다

 

총포는 구상 종형이고 길이 20mm 너비 20 ~ 30mm로서 거미줄 같은 털이 밀생하며 포편은 7줄로 배열되고 끝이 뾰족하며 뒷면에 점질이 있습니다

 

꽃부리는 자주색이고 길이 15 ~ 19mm고 수과는 긴 타원형으로서 길이 3.5 ~ 4mm이고 관모는 길이 11 ~ 16mm로서 갈색입니다

 

 

 

우리나라 고유종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