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과 두해살이풀 자주쓴풀
꽃이 자주색으로 핀다고 붙여진 이름인데요
쓴풀 중에서 전국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 것 같습니다
토종식물은 많을수록 좋은 거지요
널리 분포하고 개체도 많다보니 꽃이랑 전초의 변화도 다양합니다
전초가 진한 자주색인 녀석부터 전초가 녹색인 녀석까지 변화가 심하며
꽃 또한 연한 보라색이나 자주색부터 진한 색까지 다양합니다
쓴풀 집안은 유난히 햇빛을 좋아하는데요
이 녀석도 배수가 잘되는 사질토양이면서 햇빛이 잘 드는 곳을 선호합니다
사정이 그렇다보니 사진 찍기는 수월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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