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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과 두해살이풀 물칭개나물
이름처럼 물가에 사는 녀석입니다
꽃은 같은과의 개불알풀이랑 흡사하며
줄기는 곧게 섭니다
자생지는 우리나라 전역인데 의외로 흔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꽃의 지름이 4mm 정도로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기도 하구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제법 봐줄만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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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과 두해살이풀 큰물칭개나물
이름처럼 전체적으로 물칭개나물에 비해 큰 편으로
이 녀석은 꽃의 지름이 6 ~ 7mm 정도입니다
꽃의 색깔도 훨씬 진하구요
이 녀석도 물을 좋아해서 물가에 주로 서식하는데
물칭개나물이 있는 곳이라면 이 녀석도 있을 정도로 상대적으로 흔합니다
딱 보면 더 흔하게 생겼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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