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마음의 풍경 (사진)

화흥포의 노을


- 화흥포 ~ 보길도 오가는 도선의 보길도행 막배 -

 

 

 

 

 

 

 

 

 


 



 

 


 

 

 

 

어제 일몰 시간에 맞춰

 

완도에서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내 기준에서)

 

화흥포 항으로 갔습니다

 

일몰 사진을 찍어볼 요량으로요

 

 

아직 카메라의 세부적인 성능이나 기능을 전혀 익히지 못한지라

 

아쉽지만 [Auto] 기능에 의지해서 몇 장 찍었습니다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화흥포의 노을은 환상적입니다

 

진도 쪽으로 넘어가는 밤으로의 초대...

 

 

내가 여기서 살고 있음이

 

그저, 행복입니다...

 

 

 

 

 

 

 

 

 

 

 

 

'내 마음의 풍경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가 한 일  (24) 2005.04.08
광각... 가로의 세계 (장창익님 염장용)  (21) 2005.04.07
광각... 세로의 세계 ( CANON EF 16-35 L USM )  (38) 2005.04.06
추억 속의 봄  (33) 2005.02.02
낮달  (23) 2004.12.29